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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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최악의 3주간 방타이 0

익명
3423 0 0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작년 11월 코로나 이후 첫 방타이를 파타야에 몰빵하면서 방콕도 좀 가볼걸 하는 아쉬움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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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처음 가보고 이후 호텔리스트에서 삭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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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근전 여행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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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가리 없는 빗산피자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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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가서 돈주면 다 받아보는ㅅㅌㅊ 대우도 받아보고 네고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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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이 구어주는 무카타도 묵고 재밌게 놀았는데.....

 

12월에 예상치 못한 휴가가 또 생겼네???

 

이때는 방콕, 파타야로 일정을 쪼개고, 후기도 남겨봄


 

 

그리고 1월말.... 3주간의 일정으로 방타이 하면서 2주 파타야, 1주 방콕 일

정으로 나눴는데....

 

형림들이 하지 말라던 로맴메에 빠지면서 전일정 파타야에 있게된것도 있는데, 일정중간에 코로나걸려서 3일은 앓고, 4일은 컨디션 회복하느라 일주일을 암것도 못하고 날리면서 방콕은 포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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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3차까지 맞았는데, 코로나 졸라아프더라ㅜㅜ

문제는 음성나와도 가래섞인 기침 아직도 나오고 무엇보다 의욕이 사라짐....

 

어느정도냐면 평소 조루 10분컷인데 갑자기 지루되서 한번할때 푸잉 3번 쌀동안 못쌈...먼가 느낌 올때 의욕이 확 죽는 느낑? 나중엔 힘들어서 포기하는데..

 

그게 5일째... 결국 못싸고... 텐션도 안살고 술도 안땡기고...의욕이 사라지니 파타야에 있는것 자체가 현타 오지게오더라..여기서 뮈하는건지...

 

암튼 첫날 도착하자마자 한 10일은 재밌었던것 같아!

텐션도 좋았고 11월부터 거의 매달 온 셈이니 그동안의쌓인 인맥?(미프, 클럽, 소이6, 아고고)과 정보력?(시세, 핫플...)으로 알차게 놀았고 중간에 친구도 방타이 해서 같이 놀기도 하고....

 

오늘 귀국후 오라오라로 내일 발권 알아보다 ㅈ가가 100가까이 되는거 보고 정신차리려고, 아쉬움을 덜어내려고 생각나는데로 한번 끄적여 보려고 해.

 

이번 방타이는 내가 생각해도 제대로 망한 방타이고(전 일정1푸잉..) 재미가 없어서 사진위주로 하려고 해...보니까 사진도 별로없네;;;






 

첫날 새벽 1시넘어 파타야 도착하자마자 아버호텔에 짐풀고, 핀에있다는 푸잉을 보러가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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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신축이라 위치빼곤 좋았었어. 침구류도 좋고, 수압도 좋고, 드라이기 바람도 세고~~


 

다행히 핀이 걸어서 10분거리라 짐 대충 던지고 걸어서 가는데, 가는길에 갤에서 보던 황제마사지가 있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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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도착해서 푸잉만나고 핀 노래가 재미 없으니 핀업 가자길레 갔는데 문을 닫았네???  먼 단속이 있었나 보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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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퓡한테 어기갈까 물어보니 업투유..

 

문연 클럽 가자하니 미스트 연것같다고 가자고 함!

 

첫날 가서 신나게 빵디 흔들다 체력방전되서 나와서 노점에서 딱봐도 다이옥신철철 넘칠것 같은 비닐에 뜨건궁물담아주는 국수랑 이것저것 사가지고 호텔 복귀, 먹고 고대로 쓰러져 방금먹은게 새장국이 되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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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언제 목에 걸려있었는지;;; 걸고 그냥 잠...


 

아침에 퓡 보내고 해장이 하고싶어서 찾다보니 카오소이 잘하는 집이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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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치앙마이 카오소이보다 싸고 맛있었어, 몸보신도 되고 좋더라.



 

먹고 나와서 퓡만나서 갤에서 본 데를 찾아가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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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밥을 먹었고 퓡도 먹고 왔다길레 커피랑 라떼하나 시키고... 가격에 놀라고, 맛에 한번 더 놀라게되....음료는 진짜 별로더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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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기도 하고 쉬고싶어서 호텔로가서 루프탑바랑 마사지, 헬스장 구경하다 바에서 모히또 한잔씩 시켜서 마시면서 쉬다 방에가서 어제못한 숙제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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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다 저녁엔 앞에있는 무카타 부페를 갔는데... 쓰다보니 사진을 안찍은건지 딴데있는지...못찾겠어서 끊어갈게..



 

딱히 재밌는 내용이 없고 정보도 없어서 마무리를 할수있을진 모르겠어~ 생각나는데로 시간될때마다 써볼게,

 

아 맞다ㅋㅋ 같이있던 로맴푸잉 가끔, 심지어 같이 있는데도 여기 이푸알로 올라오는거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ㅋㅋ

 

워킹은 아니고 어디 소속된 애도 아닌데, 얼빠라 존잘이면 같이 놀다 자기도 하는것 같더라고, 나도 떡치러 온거라 프리하게 만나는 중이긴 한데,

 

수많은 미프, 라인에 있는 콘까올리, 콘니뽄, 콘찐들 보니, 또 이 푸잉이 사귀었던 얘기들 들어보니 알면 알수록 확실히 개방적이고 ㅌㄸ이라 왠만한건 다 경험해보고 이해하는데 문화충격이 있더라ㅋㅋ

 

절대 이 로맴푸잉은 내가 감당은 못할것 같아 서로 좋은감정 갖고있을때 까진 최선을 다하려고 해ㅋㅋ근데 그게 내일까지 일지도 모르겠어ㅋㅋ

 

톰보이도 좋아하고 레즈도 경험이 있고, 오히려 남자경험은 별로 없는데..또 애는 있어...으메이징;;;


 

아마 후기를 계속 쓴다면 형들이 보기엔 이사진 같은 느낌일수도? ㅋㅋ

이사진 푸잉이랑 비슷하게 생기기도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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